에스파 카리나, 배우 이동휘와 첫 연기 도전! '마이 아티 필름'에서 누아르 액션 주연 맡아

에스파 카리나 인스타그램

 

에스파의 카리나가 데뷔 후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하며 배우 이동휘와 호흡을 맞추게 되었습니다. 8일 Mnet '마이 아티 필름' 측은 카리나가 이번 프로젝트에 합류하게 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카리나의 연기 도전, 누아르 액션물 주연 맡아

'마이 아티 필름'은 K팝 아티스트들이 영화 주인공으로 변신해 연기와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시네마틱 콘텐츠입니다. 에피소드마다 다른 K팝 스타들이 출연하며, 카리나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누아르 액션물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조직의 보스에 맞서는 '걸크러쉬' 캐릭터로 등장해, 무대 위와는 다른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카리나는 "평소 즐겨 보던 누아르 액션물의 주인공이 되어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어 매우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하며, "시청자 여러분도 저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 주시고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다재다능한 카리나, 연기에서도 빛나다

2020년 에스파의 멤버로 데뷔한 카리나는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광고,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활약하며 대세 인기를 입증하고 있습니다. 이번 연기 도전이 그녀의 경력을 한층 더 확장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