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과 잔나비 최정훈, 톱스타 커플 탄생! 10세 연상연하 로맨스

한지민과 잔나비 최정훈, 톱스타 커플 탄생! 10세 연상연하 로맨스

또 한쌍의 톱스타 커플이 탄생했습니다. 배우 한지민(42)과 밴드 잔나비의 리더 최정훈(32)이 그 주인공입니다. 이들의 만남은 1년 전 KBS 2TV 뮤직 토크 프로그램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에서 시작되었고,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해 본격적으로 열애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운명적인 만남: '밤의 공원'

지난해 8월, 한지민이 '밤의 공원'에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들은 무대에서 듀엣으로 잔나비의 '가을 밤에 든 생각'과 10CM가 부른 한지민 주연작 '우리들의 블루스' OST '봄 to 러브'를 열창하며 서로에게 호감을 표시했습니다.

한지민은 최정훈과 한 무대에 서기 위해 연습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으며, 잔나비의 콘서트에도 참석하여 팬심을 드러냈습니다. 최정훈 역시 자신의 음악을 좋아해주는 한지민을 '밤의 공원'에 섭외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나이 차이를 극복한 사랑

한지민은 1982년생, 최정훈은 1992년생으로, 두 사람은 10세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입니다. 적지 않은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한 이들의 사랑은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한지민과 최정훈의 커리어

한지민은 1998년 CF로 연예계에 데뷔한 후, '올인', '대장금', '부활', '경성스캔들', '이산', '옥탑방 왕세자', '아는 와이프', '눈이 부시게', '봄밤', '우리들의 블루스', '힙하게' 등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최정훈은 잔나비의 보컬 겸 리더로, 2014년 싱글 앨범 '로켓트'로 데뷔했습니다. 대표곡으로는 '가을밤에 든 생각',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쉬'(She)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