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T.O.P)’ 복귀 암시? 유튜브·SNS 프로필 변화에 팬들 ‘들썩’

 

빅뱅을 떠났던 탑(T.O.P, 최승현)이 다시 팀에 합류할 가능성이 제기되며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빅뱅 공식 유튜브 채널과 최승현의 개인 SNS 프로필에서 그의 활동명이 다시 등장했기 때문이다.

 

🎤 빅뱅 공식 유튜브에 ‘T.O.P’ 추가!
최근 빅뱅 공식 유튜브 채널의 소개란이 업데이트되면서 **‘G-DRAGON, TAEYANG, T.O.P, DAESUNG’**이라는 문구가 새롭게 등록되었다. 이를 두고 팬들 사이에서는 “탈퇴 후에도 계속 남아 있었던 것인지”, “최근에 추가된 것인지”를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 최승현, SNS 프로필에 ‘T.O.P’ 부활!
최승현 역시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프로필을 ‘TOP 최승현’으로 수정했다. 이와 함께 그는 지난 9일, 깔끔한 수트를 차려입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으며, 해당 사진들은 넷플릭스가 공개한 **‘오징어게임2’**의 스틸컷으로 밝혀졌다.

 

🔍 탑, 빅뱅에 다시 합류할까?
이러한 움직임에 대해 빅뱅 재결합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나, 공식적인 발표는 없는 상태다. 현재 그는 2022년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종료한 후 독자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 넷플릭스 ‘오징어게임2’ 출연 소식을 알리며 본격적인 방송 복귀를 예고했다.

 

⚖️ 논란의 과거, 다시 활동할 수 있을까?
탑은 2016년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이후 연예계를 떠났다가 최근 다시 활동을 재개하는 모양새다.

 

🎶 빅뱅 완전체 가능성은?
이번 변화가 빅뱅 완전체 컴백을 의미하는 것인지, 아니면 단순한 프로필 업데이트인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팬들은 "진짜 복귀라면 공식 발표를 기다린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